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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에서 이달 초 폐사한 겨울 철새 고니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돗토리현 정부가 밝혔습니다.
돗토리현은 바이러스가 검출된 고니가 툰드라 지역에서 날아온 철새로, 고니가 발견된 지점에서 가까운 가금류 농장의 닭 2만 마리를 폐사시킨 뒤 반경 10km 이내를 고도 경계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돗토리현은 바이러스가 검출된 고니가 툰드라 지역에서 날아온 철새로, 고니가 발견된 지점에서 가까운 가금류 농장의 닭 2만 마리를 폐사시킨 뒤 반경 10km 이내를 고도 경계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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