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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 동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에 휩쓸려 실종됐던 배가 발견돼 승객 81명이 구조됐습니다.
일본 지지통신은 일본 해군과 해안경비대가 헬리콥터 여러 대를 동원해 수색한 결과 바다로 휩쓸려나간 배를 발견했고, 배에 타고 있던 승객 81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는 미야기현의 이시노마키에 있는 조선회사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지지통신은 일본 해군과 해안경비대가 헬리콥터 여러 대를 동원해 수색한 결과 바다로 휩쓸려나간 배를 발견했고, 배에 타고 있던 승객 81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는 미야기현의 이시노마키에 있는 조선회사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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