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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지역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재 때문에 아르헨티나 농축산업이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화산재로 농축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농축산업 재난관리센터는 남부 네우켄, 리오 네그로, 추부트 등 3개 주에 수 시간 내에 비상사태가 선포될 수 있다면서 해당 지역 농축산업자들과 만나 상황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주는 최근 3~4년 사이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본 바 있으며, 화산재가 떨어져 목초지를 뒤덮으면 양과 염소 사육 농가에 특히 큰 피해가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화산재로 농축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농축산업 재난관리센터는 남부 네우켄, 리오 네그로, 추부트 등 3개 주에 수 시간 내에 비상사태가 선포될 수 있다면서 해당 지역 농축산업자들과 만나 상황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주는 최근 3~4년 사이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본 바 있으며, 화산재가 떨어져 목초지를 뒤덮으면 양과 염소 사육 농가에 특히 큰 피해가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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