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이슬란드에서 지난해 유럽 항공대란을 가져온 화산보다 파괴력이 더 큰 화산이 곧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과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이슬란드 지구물리학자들은 지난 2∼3일간 헤클라 화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곧 화산이 폭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동쪽으로 110km 떨어진 헤클라 화산은 아이슬란드에서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874년 이래 20여 차례나 폭발했습니다.
이 화산은 지난 5월 폭발한 그림보스톤 화산보다 4배 더 많은 화산재를 분출할 수 있어 유럽 하늘이 또다시 화산재로 뒤덮이는 사태가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이슬란드 지구물리학자들은 지난 2∼3일간 헤클라 화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곧 화산이 폭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동쪽으로 110km 떨어진 헤클라 화산은 아이슬란드에서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874년 이래 20여 차례나 폭발했습니다.
이 화산은 지난 5월 폭발한 그림보스톤 화산보다 4배 더 많은 화산재를 분출할 수 있어 유럽 하늘이 또다시 화산재로 뒤덮이는 사태가 예상된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