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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 인체에 큰 손상을 입히는 특수 총탄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덤덤탄으로 불리는 이 특수 총탄은 목표물에 맞으면 탄체가 터지면서 납 파편들이 인체에 퍼지는 탄알로 다양한 거리에서 명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는 AP통신에 총상 환자 16명의 몸에서 온전한 모양의 총알을 발견하지 못했고 아주 작은 파편들만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총알들은 거의 신체 내부에서 폭발했으며 환자들은 매우 끔찍한 내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덤덤탄으로 불리는 이 특수 총탄은 목표물에 맞으면 탄체가 터지면서 납 파편들이 인체에 퍼지는 탄알로 다양한 거리에서 명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는 AP통신에 총상 환자 16명의 몸에서 온전한 모양의 총알을 발견하지 못했고 아주 작은 파편들만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총알들은 거의 신체 내부에서 폭발했으며 환자들은 매우 끔찍한 내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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