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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들에게 지도를 주고 국경선을 그리게 한 결과 독도와 쓰시마섬을 모두 일본 땅이라고 표시한 학생은 9.3%에 불과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일본청년회의소가 일본 고교생 4백명에게 지도를 보여주고 러시아가 점유중인 남쿠릴열도 4개 섬과 한국에 속한 독도, 일본 섬인 쓰시마, 중국과 영토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를 놓고 국경선을 그어 보라고 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센카쿠열도와 대만 사이에 선을 그린 학생은 26.3%, 남쿠릴열도 4개 섬을 일본 땅이라고 표시한 학생은 14.8%이었지만, 한국과 쓰시마 사이,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선을 그린 학생은 9.3%에 불과했습니다.
또 지도에 나온 섬을 모두 일본 땅이라고 답한 학생은 1.8%에 불과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케이신문은 일본청년회의소가 일본 고교생 4백명에게 지도를 보여주고 러시아가 점유중인 남쿠릴열도 4개 섬과 한국에 속한 독도, 일본 섬인 쓰시마, 중국과 영토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를 놓고 국경선을 그어 보라고 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센카쿠열도와 대만 사이에 선을 그린 학생은 26.3%, 남쿠릴열도 4개 섬을 일본 땅이라고 표시한 학생은 14.8%이었지만, 한국과 쓰시마 사이,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선을 그린 학생은 9.3%에 불과했습니다.
또 지도에 나온 섬을 모두 일본 땅이라고 답한 학생은 1.8%에 불과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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