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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39분과 43분, 4분 사이에 일본 도쿄 서쪽의 야마나시현에서 규모 5.0과 5.5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야마나시현에서 강한 수평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일어났고, 도쿄도내 23개 구 전역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전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진원지역이 내륙이어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NHK는 지진 발생 직후 정규 방송을 중지하고 긴급 속보를 방송하고 흔들림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R도카이 신칸센은 요코하마와 시즈오카 사이 구간의 운행을 일시 중단했지만 지진 발생 5분 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기상청은 야마나시현에서 강한 수평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일어났고, 도쿄도내 23개 구 전역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전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진원지역이 내륙이어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NHK는 지진 발생 직후 정규 방송을 중지하고 긴급 속보를 방송하고 흔들림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R도카이 신칸센은 요코하마와 시즈오카 사이 구간의 운행을 일시 중단했지만 지진 발생 5분 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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