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유럽을 덮친 한파로 프랑스도 얼어붙으면서 수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교통 차질도 빚어졌습니다.
프랑스 기상청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한파주의보 발령 지역을 22개에서 28개로 확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파리 영하 6도, 스트라스부르 영하 9도, 니스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프랑스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눈이 내리는 지역도 동부지역에서 남동부지역으로 확대돼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대형 트럭의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또 어제 밤사이 많은 눈으로 전신주 등이 무너지면서 남동부 3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 기상청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한파주의보 발령 지역을 22개에서 28개로 확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파리 영하 6도, 스트라스부르 영하 9도, 니스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프랑스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눈이 내리는 지역도 동부지역에서 남동부지역으로 확대돼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대형 트럭의 운행이 금지됐습니다.
또 어제 밤사이 많은 눈으로 전신주 등이 무너지면서 남동부 3만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