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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대지진 피해지역의 쓰레기를 전국에 분산 처리하려고 하지만 지자체의 86%가 수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지진 피해지역의 쓰레기 수용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 33%는 "현시점에서 곤란하다", 53%는 "전혀 수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쓰레기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건물이 부서지면서 발생한 잔해와 생활 쓰레기 등으로, 집중 피해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모두 2천 252만 톤에 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도통신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지진 피해지역의 쓰레기 수용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 33%는 "현시점에서 곤란하다", 53%는 "전혀 수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쓰레기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건물이 부서지면서 발생한 잔해와 생활 쓰레기 등으로, 집중 피해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모두 2천 252만 톤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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