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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부에서 우리 시간으로 어제(26일) 오전 규모 7.2의 지진이 일어나 1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칠레 재난관리청은 이번 지진으로 중부 마울레 지역에서 11명, 수도 산티아고에서 2명, 비오-비오 지역에서 1명 등 1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관리청은 쓰나미 발생을 우려해 해안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마울레와 발파라이소, 비오-비오 지역 주민 2만 4천여 명이 집을 떠났다가 귀가했습니다.
칠레 타카에서는 지난 2010년 2월 말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이어진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칠레 재난관리청은 이번 지진으로 중부 마울레 지역에서 11명, 수도 산티아고에서 2명, 비오-비오 지역에서 1명 등 1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관리청은 쓰나미 발생을 우려해 해안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마울레와 발파라이소, 비오-비오 지역 주민 2만 4천여 명이 집을 떠났다가 귀가했습니다.
칠레 타카에서는 지난 2010년 2월 말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이어진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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