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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지난 24일 발견된 광우병 젖소가 광우병 징후중 하나인 절뚝거리며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 안락사됐던 것으로 연방 관리들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이와함께 미국에서 6년만에 발견된 광우병 젖소의 연령은 10년 7개월, 127개월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농무부는 광우병 걸린 소가 절뚝거리면서 주저앉기 시작해 안락사 됐다고 말한 것 외에 다른 증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AP는 덧붙였습니다.
이와관련해 데빈 눈스 공화당 하원의원의 대변인은 광우병에 걸린 젖소는 미국 제1의 낙농 생산 카운티인 캘리포니아 툴레 카운티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사육됐다고 밝혔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죽은 젖소의 사체는 캘리포니아 중부 핸포드에 위치한 사료공장으로 이송됐으며 무작위 샘플 채취과정에서 광우병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농무부는 이와함께 미국에서 6년만에 발견된 광우병 젖소의 연령은 10년 7개월, 127개월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농무부는 광우병 걸린 소가 절뚝거리면서 주저앉기 시작해 안락사 됐다고 말한 것 외에 다른 증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AP는 덧붙였습니다.
이와관련해 데빈 눈스 공화당 하원의원의 대변인은 광우병에 걸린 젖소는 미국 제1의 낙농 생산 카운티인 캘리포니아 툴레 카운티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사육됐다고 밝혔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죽은 젖소의 사체는 캘리포니아 중부 핸포드에 위치한 사료공장으로 이송됐으며 무작위 샘플 채취과정에서 광우병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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