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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4cm, 몸무게 45.3kg으로 서양인에 비해 왜소한 체격의 한국계 여성이 미국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소냐 토머스, 한국명 이선경 씨는 10분 만에 지난해보다 5개 많은 핫도그 45개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검은 독거미'라는 별명을 가진 토머스는 10분 안에 자신의 나이와 같은 핫도그 45개를 먹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우승상금으로 1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전북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간 토머스는 패스트푸드 점 매니저로 일하며 각종 먹기 대회에서 우승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토머스는 지난해 뉴욕주 버펄로에서 열린 닭 날개 먹기 대회에서는 12분 만에 181개를 먹으며 우승을 했고, 텍사스주에서 열린 고추 먹기 대회에서는 274개를 먹어 준우승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소냐 토머스, 한국명 이선경 씨는 10분 만에 지난해보다 5개 많은 핫도그 45개를 먹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검은 독거미'라는 별명을 가진 토머스는 10분 안에 자신의 나이와 같은 핫도그 45개를 먹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우승상금으로 1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전북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간 토머스는 패스트푸드 점 매니저로 일하며 각종 먹기 대회에서 우승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토머스는 지난해 뉴욕주 버펄로에서 열린 닭 날개 먹기 대회에서는 12분 만에 181개를 먹으며 우승을 했고, 텍사스주에서 열린 고추 먹기 대회에서는 274개를 먹어 준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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