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각료 2명, 야스쿠니 참배 계획

일본 각료 2명, 야스쿠니 참배 계획

2012.08.15. 오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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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료 2명이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인 오늘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총리를 비롯한 일본 각료들은 대부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지 않기로 했지만, 우익 성향의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과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은 이른바 개인자격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할 계획입니다.

이들이 야스쿠니를 찾을 경우 2009년 민주당 정권 출범 이후 현직 일본 각료의 야스쿠니 참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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