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이른바 TPP 교섭 참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일본의 TPP 교섭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정식으로 선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관세 전면 철폐를 전제로 한 TPP 참가시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0.66%에 해당하는 3.2조 엔, 우리 돈으로 약 37조 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TPP는 무역장벽 철폐를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다자 무역협정으로, 미국, 호주, 캐나다, 멕시코 등 11개국이 TPP 확대 교섭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11개나라 인구는 6억5천만 명에 달하고, 전 세계 GDP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베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일본의 TPP 교섭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정식으로 선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관세 전면 철폐를 전제로 한 TPP 참가시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0.66%에 해당하는 3.2조 엔, 우리 돈으로 약 37조 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TPP는 무역장벽 철폐를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다자 무역협정으로, 미국, 호주, 캐나다, 멕시코 등 11개국이 TPP 확대 교섭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11개나라 인구는 6억5천만 명에 달하고, 전 세계 GDP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