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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이가라시 고조 전 일본 관방장관이 폐렴으로 삿포로의 한 병원에서 향년 87세로 타계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고인은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무라야마내각 시절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을 맡아 위안부 문제와 피폭자 지원법 제정 등을 위해 노력했으며 위안부를 위한 '아시아 평화우호기금' 추진 과정에도 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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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무라야마내각 시절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을 맡아 위안부 문제와 피폭자 지원법 제정 등을 위해 노력했으며 위안부를 위한 '아시아 평화우호기금' 추진 과정에도 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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