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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에서 60대 한국인 사업가 부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지에서 미용품도매업과 부동산임대사업을 하는 60대 최 모 씨 부부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밤 10시쯤 한인밀집도시인 덜루스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인 남성 2명이 사건 발생 직전 최 씨 집에 들어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어제 용의자들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 부부는 미국 시민권 소유자로 알려진 가운데 총영사관측은 현지 경찰과 공조를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지에서 미용품도매업과 부동산임대사업을 하는 60대 최 모 씨 부부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밤 10시쯤 한인밀집도시인 덜루스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인 남성 2명이 사건 발생 직전 최 씨 집에 들어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어제 용의자들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 부부는 미국 시민권 소유자로 알려진 가운데 총영사관측은 현지 경찰과 공조를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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