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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이슬람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10월로 예정된 이슬람 하지 순례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로 하지 순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17만 명 가운데 75% 가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군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순례자의 절반 가량은 60세 이상 노령층이고 또 다른 25%는 고혈압과 심장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노약자들에게 순례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로 하지 순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17만 명 가운데 75% 가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군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순례자의 절반 가량은 60세 이상 노령층이고 또 다른 25%는 고혈압과 심장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노약자들에게 순례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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