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면 안돼요"

"다치면 안돼요"

2013.09.14.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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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쁜 고양이가 창문 난간에서 아래를 쳐다보네요.

창 밖을 보아하니 꽤 높은 것 같죠.

그런데 갑자기 주인이 난간에 걸친 팔을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깜짝 놀란 고양이, 주인의 팔을 얼른 제자리에 갖다 놓습니다.

장난기 발동한 주인은 다시 한번 팔을 창 밖으로 떨어뜨려봅니다.

놀란 고양이, 다시 한번 주인의 팔을 힘겹게 끌어안아서... '영차, 영차' 난간 위에 무사히 올려 놓습니다~!

주인을 구하려는 고양이!

참 애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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