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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타우랑가가 한국인의 영어 조기 유학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오브플렌티 타임스는 해마다 한국인 100여 가족이 영어를 배우려고 타우랑가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 학생들이 중,고등학교에 연간 9백만 원 정도의 학비를 내고 수업을 받고 있으며 자녀를 따라온 학부모들도 영어 수업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내년 새 학기 입학을 앞두고 이번 여름철 휴가 기간에만 30여 한국 가족들이 타우랑가로 올 예정이라며 이들을 위한 임대 주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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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오브플렌티 타임스는 해마다 한국인 100여 가족이 영어를 배우려고 타우랑가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 학생들이 중,고등학교에 연간 9백만 원 정도의 학비를 내고 수업을 받고 있으며 자녀를 따라온 학부모들도 영어 수업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내년 새 학기 입학을 앞두고 이번 여름철 휴가 기간에만 30여 한국 가족들이 타우랑가로 올 예정이라며 이들을 위한 임대 주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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