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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 중남부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에서 폭우에 따른 홍수로 적어도 60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주택이 적어도 400여 채 파괴되고 수도와 외부를 잇는 주요 도로도 물에 잠겼습니다.
부줌부라 인근 3개 주도 하천이 넘쳐 사상자가 난 것으로 알려져 인명 피해는 계속 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디 주마 시장은 폭우로 이런 큰 피해가 나기는 처음이라며 국제사회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주택이 적어도 400여 채 파괴되고 수도와 외부를 잇는 주요 도로도 물에 잠겼습니다.
부줌부라 인근 3개 주도 하천이 넘쳐 사상자가 난 것으로 알려져 인명 피해는 계속 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디 주마 시장은 폭우로 이런 큰 피해가 나기는 처음이라며 국제사회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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