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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로 진행중인 중국의 반 부패 개혁 칼날이 이번에는 중국 관영 CCTV방송국을 겨냥하고 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명경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중국 사정 당국 소식통들을 인용해 후잔판 CCTV 회장이 직무를 이용해 수십 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특별 감사를 받고 있다면서 역대 CCTV 회장 가운데 3번째로 낙마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CCTV는 여성 아나운서들의 잇단 성 추문에 이어 한때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현 리둥성 공안부 부부장이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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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중국 사정 당국 소식통들을 인용해 후잔판 CCTV 회장이 직무를 이용해 수십 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특별 감사를 받고 있다면서 역대 CCTV 회장 가운데 3번째로 낙마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CCTV는 여성 아나운서들의 잇단 성 추문에 이어 한때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현 리둥성 공안부 부부장이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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