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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0m, 높이 20m, 무게 77t으로 역대 최대 크기로 추정되는 공룡의 화석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코끼리 14마리를 합한 수준으로, 지금까지 가장 거대한 공룡으로 알려진 아르젠티노사우르스보다도 7t 무겁습니다.
연구팀은 화석이 묻혀있던 암석의 연대로 봤을 때 95만 년에서 100만 년 전에 파타고니아 초원에 살았던 후기 백악기 티타노사우르스의 새로운 종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코끼리 14마리를 합한 수준으로, 지금까지 가장 거대한 공룡으로 알려진 아르젠티노사우르스보다도 7t 무겁습니다.
연구팀은 화석이 묻혀있던 암석의 연대로 봤을 때 95만 년에서 100만 년 전에 파타고니아 초원에 살았던 후기 백악기 티타노사우르스의 새로운 종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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