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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현]
지금 보시는 이 사진, 어떤 상황일까요?
야외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모여 앉아서 무언가를 구경하는 듯한 모습인데요.
사진의 진실, 알고 보면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사진이 찍힌 곳은 이스라엘의 '스데롯'이란 곳인데요.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해서 민간인을 비롯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사진 속 사람들이 그 폭격 장면을 '구경'하고 있는 겁니다.
어떤 여성은 이렇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실은 중동 지역을 취재 중인 한 덴마크 언론인이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요.
사진과 함께 올린 설명을 보시면요,
"여기는 스데롯 극장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을 지켜보기 위해 산 위로 의자를 가져왔습니다. 폭음이 들리면 이 사람들은 박수를 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이 사실이 급속도로 퍼졌고 전 세계 네티즌들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나는 악마를 보았습니다.', '이런 지구에 살고 싶지 않네요'라면서 충격과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이 소식 우리 네티즌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죠.
'한 방울 안 보이는데 정말 소름 돋는 사진이네요.', '어쩜 저럽니까? 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란 말이 맞나 보네요.', '다른 민족도 아니고 유대인이 저러면 나치랑 다른 게 뭔가요?'라면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전쟁이 아무리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해도 사람이 지켜야 하고 또 피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는 잊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금 보시는 이 사진, 어떤 상황일까요?
야외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모여 앉아서 무언가를 구경하는 듯한 모습인데요.
사진의 진실, 알고 보면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사진이 찍힌 곳은 이스라엘의 '스데롯'이란 곳인데요.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해서 민간인을 비롯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사진 속 사람들이 그 폭격 장면을 '구경'하고 있는 겁니다.
어떤 여성은 이렇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실은 중동 지역을 취재 중인 한 덴마크 언론인이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요.
사진과 함께 올린 설명을 보시면요,
"여기는 스데롯 극장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을 지켜보기 위해 산 위로 의자를 가져왔습니다. 폭음이 들리면 이 사람들은 박수를 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이 사실이 급속도로 퍼졌고 전 세계 네티즌들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나는 악마를 보았습니다.', '이런 지구에 살고 싶지 않네요'라면서 충격과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이 소식 우리 네티즌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죠.
'한 방울 안 보이는데 정말 소름 돋는 사진이네요.', '어쩜 저럽니까? 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란 말이 맞나 보네요.', '다른 민족도 아니고 유대인이 저러면 나치랑 다른 게 뭔가요?'라면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전쟁이 아무리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해도 사람이 지켜야 하고 또 피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는 잊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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