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비버 '난폭운전·폭행'으로 입건

팝가수 비버 '난폭운전·폭행'으로 입건

2014.09.03. 오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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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난폭 운전과 폭행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온타리오 지방경찰은 온타리오 남서쪽의 스트래트포드에서 지난달 29일 오후 발생한 자동차 충돌사고와 관련해 저스틴 비버를 체포했으며 이달 29일 법정에 출두한다는 약속을 받고 풀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고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자동차 충돌로 인한 부상은 없었다고 말해 사고 자체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래트포드가 고향인 비버는 최근 이 지역에서 여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스와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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