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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국내외에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8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내무부는 경찰이 최근 몇 달 동안 이들을 감시해오다가 테러를 곧 실행에 옮길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해 검거 작전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어떤 테러 음모를 꾸몄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체포된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사우디인이고, 예멘인 3명과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 한 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우디 내무부는 경찰이 최근 몇 달 동안 이들을 감시해오다가 테러를 곧 실행에 옮길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해 검거 작전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어떤 테러 음모를 꾸몄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체포된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사우디인이고, 예멘인 3명과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 한 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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