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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국가', IS 격퇴를 위한 시리아 공습을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미군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이라크에서 IS에 대한 대대적 공습에 나설 예정입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며칠 안에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사실상 방어에 치중하던 초점을 공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또, 시리아 공습에 앞서 무인기와 전투기 등을 동원해 공격 목표 및 방공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본격적으로 수집할 계획입니다.
커비 대변인은 "국경을 넘어 이뤄지는 공습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만일의 사태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며칠 안에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사실상 방어에 치중하던 초점을 공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또, 시리아 공습에 앞서 무인기와 전투기 등을 동원해 공격 목표 및 방공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본격적으로 수집할 계획입니다.
커비 대변인은 "국경을 넘어 이뤄지는 공습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만일의 사태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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