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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에서 가장 큰 뱀 가운데 하나인 아나콘다의 뱃속을 인간이 탐험하는 실험이 실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구촌 화제, 안소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아나콘다에게 산 채로 먹혀 보는 실험이 TV 방송을 탈 예정이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사복, 즉 뱀을 퇴치하는 특수 옷을 입고 산소 마스크를 쓴 채 아나콘다에게 먹힌 후 뱃 속 소화 과정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인데요.
이미 촬영은 끝났고 아나콘다 뱃 속에 들어갔던 용감한 남성은 살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나콘다가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다행히 죽지 않고 살아 있다고 합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한 번도 병원을 떠나본 적이 없는 아들을 위해 아빠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찾은 밑그림을 종이에 그린 후 열심히 오리고 붙입니다.
서서히 선물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아이언 맨' 입니다.
용감하게 이겨내라는 뜻에서 '아이언 맨'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사람처럼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배를 쿡쿡 찔러보고, 다리도 건드려 보지만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건드리자 깨는가 싶더니, 자세만 바꾼 채 계속 잡니다.
YTN 안소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에서 가장 큰 뱀 가운데 하나인 아나콘다의 뱃속을 인간이 탐험하는 실험이 실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구촌 화제, 안소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아나콘다에게 산 채로 먹혀 보는 실험이 TV 방송을 탈 예정이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사복, 즉 뱀을 퇴치하는 특수 옷을 입고 산소 마스크를 쓴 채 아나콘다에게 먹힌 후 뱃 속 소화 과정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인데요.
이미 촬영은 끝났고 아나콘다 뱃 속에 들어갔던 용감한 남성은 살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나콘다가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다행히 죽지 않고 살아 있다고 합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한 번도 병원을 떠나본 적이 없는 아들을 위해 아빠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찾은 밑그림을 종이에 그린 후 열심히 오리고 붙입니다.
서서히 선물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아이언 맨' 입니다.
용감하게 이겨내라는 뜻에서 '아이언 맨'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사람처럼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배를 쿡쿡 찔러보고, 다리도 건드려 보지만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건드리자 깨는가 싶더니, 자세만 바꾼 채 계속 잡니다.
YTN 안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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