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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의 내년 저유가 전망으로 4% 이상 폭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2달러 79센트, 4.2% 폭락한 63달러 5센트에서 거래를 마감해 2009년 7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런던석유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배럴에 2달러 88센트, 4.11% 폭락한 66달러 19센트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기업의 타리크 자히르 최고경영자는 내년 국제유가가 1배럴에 65달러 수준에서 6∼7개월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2달러 79센트, 4.2% 폭락한 63달러 5센트에서 거래를 마감해 2009년 7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런던석유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배럴에 2달러 88센트, 4.11% 폭락한 66달러 19센트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기업의 타리크 자히르 최고경영자는 내년 국제유가가 1배럴에 65달러 수준에서 6∼7개월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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