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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제 규모가 오는 2030년에는 세계 8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싱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센터, CEBR은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가 꾸준히 성장해 현재 14위인 경제규모 순위가 2030년에는 8위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이 지난 2009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성장 정체 국면을 곧 탈피해, 2024년에는 경제규모가 세계 10위에 오르고, 이후 세계의 확실한 경제강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유럽에서는 영국의 경제규모가 팽창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독일을 추월해 유럽 최대 경제강국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또 기존 예상보다 3년 빠른 2025년에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되고, 인도도 2019년에 세계 5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싱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센터, CEBR은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가 꾸준히 성장해 현재 14위인 경제규모 순위가 2030년에는 8위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이 지난 2009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성장 정체 국면을 곧 탈피해, 2024년에는 경제규모가 세계 10위에 오르고, 이후 세계의 확실한 경제강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유럽에서는 영국의 경제규모가 팽창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독일을 추월해 유럽 최대 경제강국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또 기존 예상보다 3년 빠른 2025년에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되고, 인도도 2019년에 세계 5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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