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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새 추기경이 배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달 안에 한국을 포함해 가톨릭 교세가 커지는 비유럽, 비북미 지역 출신 추기경을 상당수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많으면 추기경 12명을 이번에 새로 임명할 것이라며 한국은 가톨릭 신자가 많지는 않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추기경 배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추기경은 111명으로, 교황이 이번에 12명을 새로 임명하면 전체 추기경 가운데 4분의 1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뽑은 사람들로 채워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달 안에 한국을 포함해 가톨릭 교세가 커지는 비유럽, 비북미 지역 출신 추기경을 상당수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많으면 추기경 12명을 이번에 새로 임명할 것이라며 한국은 가톨릭 신자가 많지는 않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추기경 배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추기경은 111명으로, 교황이 이번에 12명을 새로 임명하면 전체 추기경 가운데 4분의 1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뽑은 사람들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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