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물가 아시아 4위...싱가포르 최고"

서울이 아시아 106개 주요 도시 가운데 물가가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통계 사이트 '넘베오'는 아시아 106개 도시 가운데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싱가포르 수도 싱가포르로이고, 싱가포르의 앙 모 키오와, 일본 도쿄, 서울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가장 싼 곳은 인도의 티루바난타푸람으로 조사됐습니다.

넘베오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식품 같은 소비재 가격과 외식비, 교통비, 공공요금 등을 종합해 산출하고, 주택 임대료는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