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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수도 카이로 북부에 있는 패스트푸드업체 KFC 매장이 무장 괴한의 습격을 받아 직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보안 당국은 카이로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메누피아주의 한 KFC 매장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괴한들은 매장에 화염병을 던지고 직원들을 향해 자동 소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고, 이 공격으로 직원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직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 카이로 등 이집트 주요 도시에서는 시민 혁명 4주년을 전후해 사제 폭탄을 이용한 테러 사건이나 반정부 시위가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집트 보안 당국은 카이로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메누피아주의 한 KFC 매장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괴한들은 매장에 화염병을 던지고 직원들을 향해 자동 소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고, 이 공격으로 직원 한 명이 숨지고 다른 직원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 카이로 등 이집트 주요 도시에서는 시민 혁명 4주년을 전후해 사제 폭탄을 이용한 테러 사건이나 반정부 시위가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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