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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든 결정에 영향을 받는 자폐 증세인 '애스퍼거 증후군' 환자인 것 같다는 미국 국방부의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미 국방부 싱크탱크인 총괄평가국은 2008년과 2011년 작성한 푸틴 연구 보고서에서 푸틴 대통령이 유아기 때 심각한 신경 발달 저해 과정을 겪어 신경 이상 증세를 보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연구진은 푸틴 대통령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방어적인 성향을 띠는데, 이는 애스퍼거 증후군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면서 미국 관리들이 푸틴과 협상하려면 대규모 모임보다 조용한 장소에서 만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개된 푸틴 연구 보고서를 입수해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국방부 싱크탱크인 총괄평가국은 2008년과 2011년 작성한 푸틴 연구 보고서에서 푸틴 대통령이 유아기 때 심각한 신경 발달 저해 과정을 겪어 신경 이상 증세를 보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연구진은 푸틴 대통령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방어적인 성향을 띠는데, 이는 애스퍼거 증후군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면서 미국 관리들이 푸틴과 협상하려면 대규모 모임보다 조용한 장소에서 만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개된 푸틴 연구 보고서를 입수해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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