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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콜택시 서비스 우버의 데이터베이스가 해킹을 당해 기사 수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우버는 지난해 5월, 자사 데이터베이스에 인가받지 않은 제3자가 접근했던 흔적을 지난해 9월에야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가 접촉한 데이터베이스에는 전·현직 기사 5만 명의 이름과 운전면허 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우버는 기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해킹 사건의 결과로 실제로 개인정보가 악용된 사례에 대한 보고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버는 지난해 5월, 자사 데이터베이스에 인가받지 않은 제3자가 접근했던 흔적을 지난해 9월에야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가 접촉한 데이터베이스에는 전·현직 기사 5만 명의 이름과 운전면허 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우버는 기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해킹 사건의 결과로 실제로 개인정보가 악용된 사례에 대한 보고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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