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日 할머니, 117세 생일 맞아

세계 최고령 日 할머니, 117세 생일 맞아

2015.03.05.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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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日 할머니, 117세 생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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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일본의 오카와 미사요 할머니가 오늘 117세 생일을 맞습니다.

1898년 태어나 114세 때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후 남녀를 통틀어 최고령자가 된 오카와 씨는 귀가 어둡고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지만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자신이 머무는 양로원을 방문한 구청 공무원들에게서 축하 꽃다발을 받은 오카와 씨는 장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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