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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북서부의 교통 요지인 티크리트 탈환 작전에 참여한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는 72시간 안에 티크리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병대 바드르 여단의 대변인은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티크리트 시내 중심부에 몰린 이슬람국가 IS 무장대원은 60~70명 정도로 모두 포위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티크리트 시내로 진입한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 연합병력은 시내 중심부의 IS 근거지를 와해하기 위해 로켓포와 박격포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라크군 관계자도 AP통신에 2∼3일 안으로 티크리트 중심부까지 진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병대 바드르 여단의 대변인은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티크리트 시내 중심부에 몰린 이슬람국가 IS 무장대원은 60~70명 정도로 모두 포위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티크리트 시내로 진입한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 연합병력은 시내 중심부의 IS 근거지를 와해하기 위해 로켓포와 박격포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라크군 관계자도 AP통신에 2∼3일 안으로 티크리트 중심부까지 진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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