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위로 덕분에 돈벼락 맞았어요!"

"아버지의 위로 덕분에 돈벼락 맞았어요!"

2015.04.02.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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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사는 조셉 아모르스 씨는 탈장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돈벼락을 맞은 복권 당첨자로 변신했습니다.

아버지가 건넨 위로카드에 들어있던 복권을 동전으로 긁었는데 당첨금이 무려 77억 원이었습니다.

아모르스 씨는 탈장 수술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었지만 심장은 쿵쿵대고 수술 후 고통이 씻은 듯이 날아갔다고 당시를 회고했는데, 그가 당첨될 확률은 370만 8천 분의 1이었다고하니 정말 대단한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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