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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에 공산당과 정부의 방침을 지지하는 친정부 성향의 댓글을 다는 아르바이트생의 숫자가 천만 명을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의 한 네티즌을 인용해, 친정부 댓글 조직의 규모는 전국적으로 천 52만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대학생이 400만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은 대부분 공산당 당원이며 이들을 포함한 댓글 아르바이트생들은 글을 한편 올릴 때마다 우리 돈 90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지난 1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공상당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옹호하는 '좋은 네티즌'이 되라고 촉구한 적이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의 한 네티즌을 인용해, 친정부 댓글 조직의 규모는 전국적으로 천 52만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대학생이 400만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은 대부분 공산당 당원이며 이들을 포함한 댓글 아르바이트생들은 글을 한편 올릴 때마다 우리 돈 90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지난 1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공상당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옹호하는 '좋은 네티즌'이 되라고 촉구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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