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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장비와 생활필수품을 실은 미국의 무인 우주 화물선 '드래건'이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안착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미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후 사흘만입니다.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 X가 쏘아 올린 '드래건'에는 ISS에서 활동 중인 우주인 6명을 위한 식량과 과학 실험 장비 등 2톤의 화물이 실려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여성 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를 위해 제작된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가 포함돼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드래건은 다음 달 21일쯤까지 ISS에 머물다가 각종 실험 결과와 장비를 싣고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4일 미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후 사흘만입니다.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 X가 쏘아 올린 '드래건'에는 ISS에서 활동 중인 우주인 6명을 위한 식량과 과학 실험 장비 등 2톤의 화물이 실려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여성 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를 위해 제작된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가 포함돼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드래건은 다음 달 21일쯤까지 ISS에 머물다가 각종 실험 결과와 장비를 싣고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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