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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 성에서 1930년대 일본 만주국이 사용한 포탄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망은 헤이룽장 성의 러시아 국경 인근 헤이허시 공안 국경수비대가 최근 쑨우현 시싱 마을의 빈집에서 포탄 198발을 발견해 인근 주민을 대피시킨 후 제거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 감식결과 포탄은 1930년대 일본이 중국 동북지방에 세운 괴뢰국가인 만주국의 박격포 탄알과 수류탄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신화망은 헤이룽장 성의 러시아 국경 인근 헤이허시 공안 국경수비대가 최근 쑨우현 시싱 마을의 빈집에서 포탄 198발을 발견해 인근 주민을 대피시킨 후 제거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 감식결과 포탄은 1930년대 일본이 중국 동북지방에 세운 괴뢰국가인 만주국의 박격포 탄알과 수류탄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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