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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업체인 아마존이 오늘부터 자사 프라임 회원과 약 4만 원 어치 이상을 산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프라임 연회원과 35달러 이상의 물품을 산 고객들이 정오까지 주문을 마치면 당일 밤 9시까지 물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는 LA와 탬파베이 등 14개 대도시에서 우선 시행되며 대상 품목은 책과 전자제품 등 100만여 품목입니다.
아마존의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 개시는 오프라인의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신속 배송 서비스인 '타호' 멤버십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내놓자마자 나온 것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마존은 프라임 연회원과 35달러 이상의 물품을 산 고객들이 정오까지 주문을 마치면 당일 밤 9시까지 물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는 LA와 탬파베이 등 14개 대도시에서 우선 시행되며 대상 품목은 책과 전자제품 등 100만여 품목입니다.
아마존의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 개시는 오프라인의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신속 배송 서비스인 '타호' 멤버십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내놓자마자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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