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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역이 시행된 일본의 근대산업시설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돼선 안 된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일간 타게스차이퉁은 일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는 근대산업시설 일부에서 강제노역이 행해졌다는 사실을 숨긴 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하려는 시도를 그냥 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역사를 판단하는 유네스코의 기준은 진실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일본 우익정부의 기준보다 더 높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역시 과거 독재의 역사와 관련해서는 비판의 소지가 있고 중국 정부의 역사 왜곡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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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간 타게스차이퉁은 일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는 근대산업시설 일부에서 강제노역이 행해졌다는 사실을 숨긴 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하려는 시도를 그냥 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역사를 판단하는 유네스코의 기준은 진실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일본 우익정부의 기준보다 더 높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역시 과거 독재의 역사와 관련해서는 비판의 소지가 있고 중국 정부의 역사 왜곡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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