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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부에서 에어쇼를 펼치던 비행기가 추락해 차량 여러 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2일 오후 1시 20분쯤 영국 서식스 서부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인근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서식스 경찰은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는 "곡예비행을 시도하던 비행기가 너무 낮게 날다가 도로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호커 헌터' 제트기로 1950년대와 60년대 초 영국 공군의 주력 기종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각 22일 오후 1시 20분쯤 영국 서식스 서부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인근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서식스 경찰은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는 "곡예비행을 시도하던 비행기가 너무 낮게 날다가 도로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호커 헌터' 제트기로 1950년대와 60년대 초 영국 공군의 주력 기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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