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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가 과학 혁신 분야의 세계 대학 순위에서 미국 명문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톱10'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학술 논문과 특허출원 등을 비교해 발표한 '2015년 과학 혁신 대학 톱 100' 순위에서 카이스트는 천515점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이 순위는 과학 연구논문의 양과 영향력, 특허출원의 양과 사업화 결과, 과학 연구결과의 학술적 인용 횟수 등을 분석해 발표됐습니다.
스탠퍼드 대학이 1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대학이 1위에서 9위를 휩쓸었습니다.
카이스트 외에 우리나라 대학으로는 포항공대 포스텍이 12위로 상위권에 들었고, 서울대와 연세대가 각각 31위와 36위에 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학술 논문과 특허출원 등을 비교해 발표한 '2015년 과학 혁신 대학 톱 100' 순위에서 카이스트는 천515점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이 순위는 과학 연구논문의 양과 영향력, 특허출원의 양과 사업화 결과, 과학 연구결과의 학술적 인용 횟수 등을 분석해 발표됐습니다.
스탠퍼드 대학이 1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대학이 1위에서 9위를 휩쓸었습니다.
카이스트 외에 우리나라 대학으로는 포항공대 포스텍이 12위로 상위권에 들었고, 서울대와 연세대가 각각 31위와 3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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