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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 있는 한국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정체불명의 상자가 발견됐습니다.
이 상자 크기는 가로 35㎝, 세로 15㎝, 높이 5㎝ 정도로 겉면에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또 상자를 보낸 사람의 명의로는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총영사관 직원이 이를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상자를 수거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상자 크기는 가로 35㎝, 세로 15㎝, 높이 5㎝ 정도로 겉면에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또 상자를 보낸 사람의 명의로는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총영사관 직원이 이를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상자를 수거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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