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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얼어붙은 호수 위를 코스로 하는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꽁꽁 중무장한 참가자들이 새하얀 설원 위를 힘차게 내달립니다.
러시아 리스트비안카 지방에서 열린 국제 '빙상 마라톤' 대회입니다.
무려 41km에 달하는 장거리 마라톤인데, 강추위에 얼어붙고 눈으로 뒤덮인 바이칼 호수 위를 달리는 코스입니다.
일본과 중국,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출전했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꽁꽁 중무장한 참가자들이 새하얀 설원 위를 힘차게 내달립니다.
러시아 리스트비안카 지방에서 열린 국제 '빙상 마라톤' 대회입니다.
무려 41km에 달하는 장거리 마라톤인데, 강추위에 얼어붙고 눈으로 뒤덮인 바이칼 호수 위를 달리는 코스입니다.
일본과 중국,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출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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