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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는 늘 '컨닝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컨닝을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은 종종 기발하면서도 터무니없는 행동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이러라고 발명된 컬러 프린터가 아닐텐데...
▲아이폰과 전자계산기의 결합
▲레게머리의 활용법
▲답을 보여주는 3D안경
▲ 창문 너머 전봇대를 활용해보았다.
▲고전적이네요.
▲돌돌 말아~
▲지식의 반지
▲제 상처를 들추지 마세요...
▲접이식입니다.
▲감쪽같은데?
▲칼카나마알아철
▲지우개 속을 파낸 후에~
▲저는 원래 손이 세개에요.
▲물방울 돋보기 효과
▲이런 운동화는 누가 만든걸까요?
▲우리나라 학생이네요. 이걸 어떻게 했을까?
▲미국 역사 지도 티셔츠(타인만 볼 수 있음)
컨닝을 이렇게 정교하게 준비할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도움될 것 같습니다.
컨닝은 다른 사람의 노력과 시간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YTN PLUS 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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