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둘러싼 미국의 압박에 맞서 자국을 지지하는 상하이협력기구 성명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들은 공동발표문을 통해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모든 분쟁은 당사국 간의 담판과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국제적인 이슈화와 외부세력의 간섭에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사무총장 성명에서도 회원국들은 중국 정부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기울여온 노력에 대해 이해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러시아와 함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이 정식 회원국이고 몽골, 이란, 인도, 파키스탄 등이 옵서버국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들은 공동발표문을 통해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모든 분쟁은 당사국 간의 담판과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국제적인 이슈화와 외부세력의 간섭에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사무총장 성명에서도 회원국들은 중국 정부가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기울여온 노력에 대해 이해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러시아와 함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이 정식 회원국이고 몽골, 이란, 인도, 파키스탄 등이 옵서버국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