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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의 '광군제' 할인 행사에서 일일 판매액이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었습니다.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광군제 행사 하루 매출액이 천 207억 위안, 우리 돈으로 20조 6천억 원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매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구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설명했습니다.
알리바바 측은 이번 세일에 각국 브랜드 만 4천여 개가 참여해 총 거래량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미국과 일본, 한국, 호주 등지 상인들이 국경간 거래를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광군제 행사 하루 매출액이 천 207억 위안, 우리 돈으로 20조 6천억 원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매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구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설명했습니다.
알리바바 측은 이번 세일에 각국 브랜드 만 4천여 개가 참여해 총 거래량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미국과 일본, 한국, 호주 등지 상인들이 국경간 거래를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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