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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선정한 '2016년 국제무대 새 얼굴'에 최순실 씨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지난해 역사 무대에 등장한 새로운 인물들을 회고하면서 최순실 씨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정치 형세에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인물로 꼽았습니다.
'국정 개입 아줌마 최순실'이라고 표현한 신화통신은 지난해 한국에서 인상적인 사람을 꼽으라면 최순실 씨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라면서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에 직면했을 때 거의 모든 탄핵 사유가 최순실 씨와 연관된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화통신은 지난해 역사 무대에 등장한 새로운 인물들을 회고하면서 최순실 씨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정치 형세에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인물로 꼽았습니다.
'국정 개입 아줌마 최순실'이라고 표현한 신화통신은 지난해 한국에서 인상적인 사람을 꼽으라면 최순실 씨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라면서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에 직면했을 때 거의 모든 탄핵 사유가 최순실 씨와 연관된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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